학회소식
| ㆍ 제목 | 2026 한·중·일 세계시민교육 스토리텔링 컨퍼런스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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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작성자 | 관리자 | ||
| ㆍ 조회수 | 119 | ㆍ 등록일시 | 2026-08-04 18:13:17 |
| ㆍ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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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는 지난 7월 25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 EIU홀에서 일본국제이해교육학회(JAIE), 중국 베이징 사범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 한·중·일 세계시민교육 스토리텔링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우리나라의 전주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중국의 베이징사범대학교, 일본의 테이쿄대학교 등 3개국 총 5개 학교의 예비교사와 지도교수진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평화교육’을 주제로 개발한 세계시민교육 교수학습자료를 발표하고 교육적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한국팀의 경우, 대학별로 현직교사---이지영 선생님(서울 영도초교), 김민준 선생님(김제 초처초교), 박범철 선생님(서울 경문고)---가 팀 멘토 교사로 지정되어 수업자료 개발 과정에서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김선미 중앙대학교 교수(본 학회 부회장)가 사회와 일본어 동시통역을 맡아 진행된 본 행사는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조대훈 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안웅환 교육부 국제교육정책과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본 컨퍼런스의 후원 기관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의 김종훈 원장이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예비교사 간 국제적 협력과 상호문화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스토리텔링 프로젝트의 연구책임자인 이경한 교수님(전주교대), 그리고 나카야마 교코 일본국제이해교육학회 부회장이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발표 세션에서는 그림책, 자전적 서사, 난민 이야기, 역할극, 지역 생태 사례, 이름에 담긴 문화적 이야기, 랩과 캐릭터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 매체를 활용한 창의적인 세계시민교육 수업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쟁과 갈등, 난민, 지속가능성, 문화다양성, 공감과 화해, 공동체 의식 등 평화와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주제를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으로 구현하는 다양한 교수‧학습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3개국 예비교사팀의 발표에 이어, 도시샤 여자대학교의 후지와라 타카아키 교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수업 사례를 소개하며, 전래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계시민교육 수업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종합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총평이 이어졌습니다. 후지와라 타카아키 교수는 발표된 수업안들이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완성도와 창의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강영민 베이징사범대학교 교수는 이번 발표를 ‘참여와 실천’, ‘의미’, ‘관계의 구축’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정리하며 세계시민교육의 교육적 가치를 조명하였습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한·중·일 예비교사들이 스토리텔링을 매개로 평화와 세계시민교육을 함께 탐구하고 교육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국제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발표된 수업안은 향후 3개국 교수진의 자문을 거쳐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될 예정이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에서는 컨퍼런스 현장과 참가학생들의 인터뷰를 담은 스케치 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할 예정이니, 학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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